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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드코어64

아머드코어 6 3회차를 완료 지난주에 3회차 플레이를 완료하고 기존 미션 S랭크 받기를 슬슬 해보는 중입니다. 미션과 장비들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전체 장비 활용하지도 않았는데 뭔소리냐 라는 생각이 서로 싸우는 중. 실드도 좀 써볼까...... 2023. 9. 24.
아머드코어 6 1회차 끝! 1회차를 끝내고 2회차 초반을 슬슬 진행하는 입장에서 말하자면, 아머드코어 6는 취향만 맞으면 재밌게 오래 즐길 수 있는 게임이 확실합니다. 로봇 액션 게임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더 할 나위 없이 좋고, 이쪽에 처음 발을 들여놓는 사람들에게도 좋지만 역시 약간의 패턴 암기와 손가락의 빠르고 많은 움직임을 버거워하는 사람이라면 힘들고 싫어할 게임인 것도 맞습니다. 물론 저는 취향에 잘 맞아서 2회차를 들어가고 있는 중. 1회차는 거의 감각적으로 플레이하는 데 치중했는데 2회차에서는 각종 수치를 좀 더 신경써서 해볼 요량입니다. 1회차에선 EN 무기 위주로 싸웠는데 2회차에서는 라이플 위주로 해볼 생각. 필요한 파츠가 모이면 그것만 강제하는 식으로 흘러가서 아쉽다는 의견도 있지만 아머드코어도 그렇고 맥워리.. 2023. 9. 7.
발테우스 힘들었다... 뒤져라 플라잉 로치! 아주 흉흉한 소문을 가지고 있는 발테우스인데 확실히 싸워보니 욕이 절로 나오긴 합니다. 한 7시간 박은 듯한데. 다만 클리어가 늘어진 것에는 원인이 있었으니......타겟 어시스트를 안 쓰고 했다는 점. 정석적인 공략은 타겟 어시스트로 발테우스 잡고, 어썰트 부스트로 끊임없이 따라가면서 싸우는 것인 거 같은데, 안 잡고 수동으로 방향 돌리니 도저히 발테우스를 제대로 쫓을 수가 없어서 피가 최대 75% 이상을 못 깎더군요. 사실 전조는 직전의 AC 파일럿인 실라를 잡는 것부터였는데, 너무 타겟이 안 잡히는데도 이건 어렵다는 얘기가 없어서 '아 내 손이 진짜 많이 굳었구나' 라고만 생각하고 들어받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타겟 어시스트 잡는 걸 깨닫고 1시간 정도로 클리어 완료. 와.. 2023. 8. 27.
몸은 투쟁을 원한다...... 플스5 사서 달리려다가 연말에 개선형 나온다는 말에 잠시 고민이 생겨서 일단은 플스4 판으로 시작합니다. 튜토리얼에서 너무 어렵다는 얘기가 꽤 많이 나오던 거 같던데, 그렇게 어렵진 않고 생각보다는 할만했다는 게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일단은 극초기 미션 2개만 깨놓고 쓸데없이 동영상 끄적거린다고 종료.(...) 맥워리어 5는 꽤 실망스러웠었는데 아머드코어 6은 시작부터 괜찮아서 지난번의 몬헌 월드 한 정도(600시간 정도) 해 볼 가치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2023.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