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져라 플라잉 로치!
아주 흉흉한 소문을 가지고 있는 발테우스인데 확실히 싸워보니 욕이 절로 나오긴 합니다. 한 7시간 박은 듯한데.
다만 클리어가 늘어진 것에는 원인이 있었으니......타겟 어시스트를 안 쓰고 했다는 점.
정석적인 공략은 타겟 어시스트로 발테우스 잡고, 어썰트 부스트로 끊임없이 따라가면서 싸우는 것인 거 같은데, 안 잡고 수동으로 방향 돌리니 도저히 발테우스를 제대로 쫓을 수가 없어서 피가 최대 75% 이상을 못 깎더군요.
사실 전조는 직전의 AC 파일럿인 실라를 잡는 것부터였는데, 너무 타겟이 안 잡히는데도 이건 어렵다는 얘기가 없어서 '아 내 손이 진짜 많이 굳었구나' 라고만 생각하고 들어받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타겟 어시스트 잡는 걸 깨닫고 1시간 정도로 클리어 완료. 와, 이걸 왜 까먹고 있다가 이 사단을........
이제 챕터 2로 바로 넘어가면 되겠지만, 일단 챕터 1에서 눌러앉아서 장비들이나 다 사서 어셈블리나 좀 해보다가 넘어가려고 합니다.
그렇게 역각 2족 만들어서 테스트 해본다고 몇 번 들이받아 봤습니다. 클리어 한 다음에도 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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